경북일보 ‘순회 취재팀’이 대구·경북 사건 사고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순회 취재팀은 대구·경북의 중대 사안에 대해 팀원들이 유기적 협조로 심층취재를 하게 될 것입니다.

긴급한 사건 사고 현장에도 순회 취재팀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대구와 포항, 안동, 구미 등 권역별 팀원을 두고 이 기자들이 지역에 관계 없이 투입돼 취재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평면적 기사에 그치지 않고 어떤 사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와 분석, 그에 따른 대안까지 도출해 내는 심층 기사를 생산해 뉴스의 깊이를 더할 것입니다.

당장 순회 취재팀은 상주영천고속도로의 문제점에 대해 깊이 있는 취재(4일 1면 머릿기사)를 했고, 영상으로도 고발하게 됐습니다.

경북일보는 이 같은 심층 취재를 통해 지역민의 권익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대안도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대구·경북 지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제보를 기다립니다.

□순회 취재팀 명단
배준수 차장, 정일훈 기자(대구권)
김재원 기자, 정승훈 기자(포항권)
정형기 부장, 이상만 차장(안동권)
권오항 부장, 박용기 기자(구미권)
김용국 기자 (영상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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