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봉사단체
우함나회는 지난 25일 김천지역 저소득층, 홀몸노인, 조손가정,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55가정에 쌀(10kg)과 라면 (1BOX) 등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1996년에 시작된 우함나회는 우리 함께 나눔이란 뜻으로 회원들은 매월 1만 원을 기부해 명절마다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에 연탄배달, 복지장학금 지급, 가전제품 지원 등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우함나회 회장 윤장원 조마면장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외롭게 지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