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당서 서애 류성룡 종손 등과 오찬…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관람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관광객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맞은 추석 연휴 기간인 6일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했다.

6일 낮 12시 20분께 하회마을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충효당에서 서애 류성룡 종손 등과 함께 오찬을 가졌다.

이후 양진당으로 자리를 옮겨 차와 담소를 나눈 후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관람했다.
하회마을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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