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8시 7분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의 한 목재 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철골조 SD패널 80㎡와 집기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92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문제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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