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여원 매출 성과

안동한우 서울 청계광장 직판행사
엘리자베스2세 영국여왕 방한 생일상과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 방문 청와대 만찬 식탁에 올라 국내 최고의 품질을 인증 받은 안동한우가 이번 추석을 맞아 서울에서 열린 안동한우 특판행사에서 대박을 쳤다.

이번 안동한우 특판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안동시와 안동봉화축협은 서울 청계광장에서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개최해 2억여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올렸다.

이날 직거래 행사에서는 안동한우 구매 유도를 위해 각종 이벤트와 무료 시식행사를 함께 진행해 서울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안동한우는 안동의 풍부한 수자원과 적당한 일교차로 한우의 맛을 좌우하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체계적인 사육과정을 거쳐 생산돼 전국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고, 현재 수도권의 이마트 12개 매장에 입점돼 판매되고 있다.

안동시와 안동봉화축협은 “이번 특판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국내 최고 명품브랜드인 안동한우의 명성을 확고히 유지하기 위해 안동한우홍보사절을 통한 지속적인 홍보와 안동한우 육성을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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