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채 씨는 지역 봉사단체인 경산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대원으로 2000년부터 현재까지 방범 지역 순회, 청소년선도활동, 매일 아침 교통캠페인 및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 등을 계속해 오고 있다.
또 2014년부터 경산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장을 맡아 경산경찰서 및 자율방범연합대 품앗이 순찰근무를 최초로 실시해 대학가 주변 원룸단지 및 여성안심지역, 농작물 절도예방,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이와 함께 2014년 경산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로 취임해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필요한 수요에 적극 부응하는 등 자원봉사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지역 무의탁 어르신들에게 급식봉사를 하는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착한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앞장서서 지역사회에 봉사한 공용채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