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 갈매기’ 등 국내 유망 외식 기업 8곳과 함께 aT는 한국관을 꾸려 브랜드 홍보와 비즈니스 상담 활동을 통해 싱가포르 시장 내 국내 외식 브랜드 입지 넓히기에 들어갔다.
지난해 15개국 약 180개 브랜드에서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올해도 10여개국 200여개 브랜드에서 나와 많은 바이어의 관심이 집중됐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싱가포르는 동남아 지역 외식 유행을 선도하는 데다 외국인이 계속 유입되고 음식 한류로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라면서 “우리 외식업체가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해 현지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