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축제의 열기만큼이나 열정이 넘치는 이들은 바로 문경시 SNS서포터즈들이다.
지역의 관광지, 축제, 특산물 등 생생한 문경의 소식들을 SNS를 통해 전달하는 서포터즈들은 올해로 2기를 맞이하여 50여 명의 인원이 전국 각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많은 사람에게 문경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는 특히 기존과는 다르게 14~15일의 1박 2일로 진행되어 사과축제현장뿐 아니라 SNS글쓰기를 위한 교육과 철로자전거, 짚라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들로 짜였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늘 우리 문경의 생생한 소식들을 널리 알려주시는 SNS서포터즈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리고 있다”라며 “특히 이번 팸투어는 1박 2일로 진행되어 생생한 축제현장과 더불어 다양한 문경의 소식들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