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대행과 총학생회는 18일 오전 7시 40분부터 스쿨버스 정류장에서 시험을 치르기 위해 새벽같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햄버거와 음료 약 700인분을 나눠주었다.
이날 간식 나눔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도 동참해 시험 대박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성욱 총장 대행은 “단순히 간식 전달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과 일선에서 직접 대면하고 마음속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재학생을 위한 지원 행사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