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가 ‘2017 경북 사랑의 열매 유공자 포상식 및 나눔봉사단 총회’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호산대 제공.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가 기부문화를 확산시킨 공로로 최근 개최된 ‘2017 경북 사랑의열매 유공자 포상식 및 나눔봉사단 총회’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

호산대는 2013년 지역에서 처음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착한일터 프로그램에 가입했을 뿐 아니라 전국 대학 최초로 직장인 나눔 운동에 참여, 나눔을 실천하는 직장 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박애와 봉사는 호산대의 설립이념이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교직원들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대학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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