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5.4 지진 발생 사흘째인 17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해장이 열렸다. 지진으로 기와지붕이 무너진 담과 삶의 의지로 곡식을 팔고 있는 농민의 모습이 극명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규모 5.4 지진발생 사흘째인 17일 경북 포항시 흥해읍의 한 고층상가 굴뚝이 지진으로 부서져 포항북부소방서 119 구조대가 2차 피해를 대비해 파손된 굴뚝을 로프로 고정하는 고소작업을 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포항 지역 수능 시험장 합동점검반이 17일 경북 포항시 장성고등학교에서 수능고사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규모 5.4 지진발생 사흘째인 17일 경북 포항시 흥해읍에서 흥해장이 열린 가운데 상가 건물 지붕에 지진으로 떨어져나간 건물파편이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황인찬 대아그룹 회장이 17일 경북 포항시청 상황실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규모 5.4 지진발생 사흘째인 17일 경북 포항시 흥해읍에서 흥해장이 열린 가운데 한 상가건물앞에 붕괴위험 팻말이 걸려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규모 5.4 지진발생 사흘째인 17일 경북 포항시 흥해읍에서 흥해장이 열린 가운데 한 상가건물 지붕에서 주민이 지진으로 떨어져나온 잔해들을 정리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규모 5.4 지진발생 사흘째인 17일 경북 포항시 흥해읍의 한 고층상가 굴뚝이 지진으로 부서져 포항북부소방서 119 구조대가 2차 피해를 대비해 파손된 굴뚝을 로프로 고정하는 고소작업을 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규모 5.4 지진발생 사흘째인 17일 경북 포항시 흥해읍의 한 고층상가 굴뚝이 지진으로 부서져 포항북부소방서 119 구조대가 2차 피해를 대비해 파손된 굴뚝을 로프로 고정하는 고소작업을 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규모 5.4 지진발생 사흘째인 17일 경북 포항시 흥해읍의 한 고층상가 굴뚝이 지진으로 부서져 포항북부소방서 119 구조대가 2차 피해를 대비해 파손된 굴뚝을 로프로 고정하는 고소작업을 진행헀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규모 5.4 지진발생 사흘째인 17일 경북 포항시 흥해읍의 한 아파트 앞 담벼락이 완전히 무너져 아파드를 지지하고 있는 지반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과 이강덕 포항시장이 17일 지진으로 인해 땅밀림 현상이 발생한 포항시 북구 용흥동 야산을 찾아 산사태 조기 경보기를 살펴보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17일 황인찬 대아그룹 회장이 무상으로 지원한 울릉심층수 청아라가 양덕 한마음 체육관으로 옮겨지고 있다.
규모 5.4 지진발생 사흘째인 17일 푸드트럭 상인들이 경북 포항시 흥해읍 흥해시민체육관 주민대피소를 찾아 무상으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규모 5.4 지진발생 사흘째인 17일 푸드트럭 상인들이 경북 포항시 흥해읍 흥해시민체육관 주민대피소를 찾아 무상으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포항 지역 수능 시험장 합동점검반이 17일 경북 포항시 장성고등학교에서 수능고사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포항 지역 수능 시험장 합동점검반이 17일 경북 포항시 장성고등학교에서 수능고사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포스코 임직원으로 구성된 안전진단팀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건물의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5일 포항에서 일어난 강진으로 집을 떠난 이재민 대피소에 전국에서 달려온 자원봉사자가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17일 ‘포항 지진’이 난 지 사흘째로 접어들면서 피해 복구가 이뤄지고 있다.

윤관식 기자
윤관식 기자 yks@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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