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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발생 닷새째인 19일 오전 날씨가 올 가을들어 최저 기온인 -3℃를 기록하며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 이날 경북 포항시 흥해실내체육관에서 대피중이던 시민들이 위생과 생활환경의 이유로 흥해공업고등학교에 새로 마련된 대피소로 이동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gn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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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발생 닷새째인 19일 오전 날씨가 올 가을들어 최저 기온인 -3℃를 기록하며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 이날 경북 포항시 흥해실내체육관에서 대피중이던 시민들이 위생과 생활환경의 이유로 흥해공업고등학교에 새로 마련된 대피소로 이동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gnbuk.com
지진 닷새째인 19일 경북 포항 흥해실내체육관 대피소에 가족용 텐트가 설치됐다. 포항시 자원봉사센터 류미선씨가 이재민을 맞기 전 마지막 텐트 점검을 하고 있다. 류 씨는 ‘전보다 깨끗해졌고, 본 집 같지는 않지만 아늑하고 안정감이 든다’고 말하며 이재민 마지막 한 명이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봉사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지진발생 나흘째인 18일 경북 포항시 북구 장흥동의 한 아파트 단지가 이른 저녁임에도 대부분 불이 꺼져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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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발생 나흘째인 18일 경북 포항 흥해 실내체육관 대피소에서 한 가족이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지진발생 나흘째인 18일 경북 포항 흥해 실내체육관 대피소에서 한 학생이 하루 일과를 마치고 가족이 있는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지진발생 나흘째인 18일 경북 포항 흥해 실내체육관 대피소가 일제 소등한 뒤 한 시민이 자녀에게 양치를 해 주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포항시 지진 발생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의료기관 및 약사회 등의 의료봉사 활동이 줄을 잇고 있다.
포항시 지진 발생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의료기관 및 약사회 등의 의료봉사 활동이 줄을 잇고 있다.
포항시 지진 발생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의료기관 및 약사회 등의 의료봉사 활동이 줄을 잇고 있다.
포항시 지진 발생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의료기관 및 약사회 등의 의료봉사 활동이 줄을 잇고 있다.
지진발생 닷새째인 19일 오전 포항은 올 가을 최저 기온인 -3℃를 기록하며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 포항 기쁨의교회 마련된 대피소에는 간이 침대가 설치됐다.
지진발생 닷새째인 19일 오전 포항은 올 가을 최저 기온인 영하 3℃를 기록하며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 포항 기쁨의교회 마련된 대피소에는 텐트가 설치됐다.
19일 액상화 현상이 발생한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천리 인근 논에서 부산대학교 손문 교수팀 소속 지질 전문가들이 샌드볼케이노 현상을 조사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지진 발생 닷새째인 19일 포항시는 이재민을 분산배치하기로 하고 이재민 사생활 보호를 위한 칸막이를 설치했다. 김재원 기자 jwkim@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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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발생 닷새째인 19일 오전 날씨가 올 가을들어 최저 기온인 -3℃를 기록하며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 이날 경북 포항시 흥해실내체육관에서 대피중이던 시민들이 위생과 생활환경의 이유로 흥해공업고등학교에 새로 마련된 대피소로 이동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gn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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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발생 닷새째인 19일 오전 날씨가 올 가을들어 최저 기온인 -3℃를 기록하며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 이날 경북 포항시 흥해실내체육관에서 대피중이던 시민들이 위생과 생활환경의 이유로 남산초등학교에 새로 마련된 대피소로 이동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gnbuk.com
지진발생 닷새째인 19일 오전 날씨가 올 가을들어 최저 기온인 -3℃를 기록하며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 이날 경북 포항시 흥해실내체육관에서 대피중이던 시민들이 위생과 생활환경의 이유로 남산초등학교에 새로 마련된 대피소로 이동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gnbuk.com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이 지진발생 닷세째인 19일 오전 경북 포항 흥해실내체육관 대피소를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gnbuk.com
19일 액상화 현상이 발생한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천리 인근 논에서 지질 전문가들이 샌드볼케이노 현상을 조사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19일 액상화 현상이 발생한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천리 인근 논에서 지질 전문가들이 샌드볼케이노 현상을 조사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19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흥해읍 대성아파트 주민들이 막바지 짐정리를 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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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흥해읍 대성아파트 주민들이 막바지 짐정리를 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지진발생 닷세째인 19일 경북 포항 흥해읍 매산리 마을회관 건물이 지진으로 대파돼 한 쪽 벽면이 훤히 뚫려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지진발생 닷세째인 19일 경북 포항 흥해읍 매산리 마을회관 건물이 지진으로 대파돼 한 쪽 지붕이 완전히 내려 앉아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지진발생 닷새째인 19일 경북 포항 기쁨의 교회에 개인천막 대피소가 마련돼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지진발생 나흘째인 18일 한동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포항 항구초등학교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단체로 생활하는 선린애육원 어린이들을 방문해 위로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지진발생 나흘째인 18일 한동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포항 항구초등학교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단체로 생활하는 선린애육원 어린이들을 방문해 위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지진발생 나흘째인 18일 경북 포항 흥해 실내체육관 대피소에서 한 시민이 자녀를 꼭 안고 잠을 청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포스코 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이 지진피해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사내 토건·설비·전기분야 전문가 20명을 선발해 안전 진단팀을 구성, 피해가 발생한 지역 초등학교와 사회복지시설 안전상태를 정밀 점검하고 있다.
지진 닷새째인 19일 경북 포항 흥해실내체육관 대피소에 가족용 텐트가 설치됐다. 포항시 자원봉사센터 류미선씨가 이재민을 맞기 전 마지막 텐트 점검을 하고 있다. 류 씨는 ‘전보다 깨끗해졌고, 본 집 같지는 않지만 아늑하고 안정감이 든다’고 말하며 이재민 마지막 한 명이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봉사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관식 기자
윤관식 기자 yks@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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