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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태웅 사장, 마당발 인맥 과시

업체 창립 기념식에 전·현직 국회의원 화환·축전 쇄도

박용기 기자 ygpark@kyongbuk.com 등록일 2017년12월11일 18시24분  
구자근 (주)태웅사장
지난 9일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구미 지역의 아파트 위탁관리 업체 창립 20주년 기념음악회에 전·현직 국회의원들의 화환과 축전이 대거 도착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주)태웅의 창립 20주년 기념음악회에 도착한 국회의원 화환은 정병국, 주호영, 김석기, 정갑윤, 이군현, 조훈현 김재경, 이채익, 김성찬, 여상규 의원, 이 외에 이철우, 김무성, 김용태, 김영우, 홍철호 국회의원, 정미경, 김상민 전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내왔다.

김현철 김영삼 대통령 아들과 김형호 전) 국회의장의 화환도 있었다.

화려한 인맥의 주인공은 구자근 (주)태웅 사장으로 구 사장은 새누리당 구미시 의원, 경북도의원을 거쳐 지난 국회의원 새누리당 후보 당 경선에 나섰다가 진박 공천 논란 속에 천막 농성을 벌이다 결국 출마의 뜻을 접어야 했던 인물.

이후 (주)태웅 사장으로 영입됐으며 바른정당에 입당 후 최근 자유 한국당으로 복귀했다.

이 과정에서 김무성 의원 등 당시 바른정당 소속 현역 의원 등과 두꺼운 중앙 인맥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이유로 내년 구미시장 출마 여부가 지역 정치권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구 사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멀리 있는 바닷물이 가까운 불을 끄지 못하듯이 멀리 있는 친인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좋다”는 명심보감의 말을 인용 “내 옆에 손잡고 온 지금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공동체 생활 속 이웃이 잘사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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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기 기자

    • 박용기 기자
  • 김천,구미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