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공단2동 어르신 100여 명 초청

▲ 구미시 공단동 소재 중식 요리 전문점 다온이 공단 2동 어르신 및 주민들 100여 명을 초대해 짜장면을 대접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구미시 제공)
구미시 공단동 소재 중식 요리 전문점 다온이 지난 10일 공단 2동 어르신 및 주민들 100여 명을 초대해 짜장면을 대접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개업 1주년 기념으로 행사를 마련한 다온은 신선한 재료, 최상의 서비스,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 등으로 ‘2017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또 개업 시 축하 쌀 이웃돕기, 노인후원회 후원, 복날 어르신 삼계탕 대접, 어르신 효도관광 버스지원 등 온정에서도 모범업소다.

김재상 대표는 “한 끼의 짜장면이지만,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가까운 우리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정애 공단2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하는 김재상 대표에게 감사하다”며“앞으로도 행복 가득한 공단2동 가꾸기에 많은 도움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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