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산동농협 유통센터에 근무하는 여봉석 씨가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짜리 쌀 60포를 산양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봉사단체 ‘까치둥지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여 씨는 저소득층 집수리 봉사활동을 비롯해 연말연시 후원물품 기부 등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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