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리 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선 ㈜인화F&B 공장이 완공돼 지난 12일 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상주시 청리 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선 ㈜인화F&B(대표 이창재) 공장이 완공돼 지난 12일 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부지 6천917㎡에 45억 원을 투자해 준공한 ㈜인화F&B는 지난해 12월 상주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기업이다.

이창재 대표는 “공장이 본격 가동되는 내년이면 4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방세수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작지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화F&B는 2014년 소규모 만두 제조시설을 갖추고 5개 직영 매장을 개점한 뒤 2016년 9월 만두 제조 및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한 인화F&B를 설립했으며 2018년에는 가맹점 개설 120개, 매출액 110억 원 달성을 목표로 발전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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