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복지재단 창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경래)는 13일 창포주공 일대 저소득 및 소외계층 461세대와 매일 160~200여 명이 이용하는 무료급식소를 위해 5천490㎏의 김장 김치를 지원했다. 이날 김장은 지역 15여 곳의 기업과 개인 후원자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