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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성공’ 대구, 차세대 스타 육성 박차

목포시청 FA컵 돌풍의 주역 강윤구 등 신인 11명 영입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등록일 2017년12월14일 20시30분  
▲ 강윤구
대구FC가 신인 선수들을 대거 영입, 차세대 스타 육성에 들어간다.

대구는 14일 목포시청 소속으로 FA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강윤구를 비롯해 U-18 대표팀에 뽑혔던 임재혁·고재현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 U-18 출신 예병원·오후성·장성원 등 총 11명이 대구 유니폼을 입었다.

강윤구는 촉망받던 유망주로 권창훈(디종 FCO), 류승우(제주) 등과 함께 U-20·21 대표팀에서 활약했다.

J리그 빗셀고베에서 프로에 데뷔해 오이타 트리니타·에히메FC 등 J리그에서 경험을 쌓았다.

청주시티FC(K3)를 통해 국내에 복귀한 이후 올 시즌 목포시청(내셔널리그)에서 24경기 4도움을 기록했다.

목포시청이 FA컵에서 4강에 진출하는 데 힘을 보탰다.

포지션은 왼쪽 측면 수비수며 왕성한 활동량과 왼발 킥을 활용한 정확한 크로스가 강점으로 꼽힌다.
▲ 고재현
U-18 대표팀에서 활약한 임재혁과 고재현도 눈에 띈다.

두 선수 모두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18 대표팀에 선발돼 오는 2019년 열리는 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임재혁은 왕성한 체력을 바탕으로 좌우 측면을 오가는 공격수며 빠른 발과 기술을 활용한 드리블 돌파가 강점이다.

대구 출신 유망주인 고재현은 대륜고에서 주장으로 활약했으며 왕성한 활동량, 1대1 돌파 능력, 득점력 등을 갖춘 공격형 미드필더다.
▲ 임재혁
대구 U-18(현풍고)에서는 김태한과 오후성이 대구 입단의 꿈을 이뤘다.

김태한은 현풍고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활약한 중앙 수비수로 점프력이 좋아 타점 높은 헤딩과 제공권 장악이 장점이다.

볼 소유가 장점인 오후성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며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현풍고에서 47경기 20득점 6도움을 기록했다.

대구는 이번에 영입한 유망주들이 프로에 데뷔하고 스타 플레이어가 될 수 있도록 R리그를 통해 적극적으로 육성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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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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