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과는 2001년도 개설 이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해 유관단체에서 다수의 상을 받았다.
이번에도 포항 흥해 지역 지진 때 ‘이재민대피소 내 이동치과 진료봉사’에 참여해 이재민들에게 치과진료 안내 및 진료협조, 예방치과 처치 등 봉사활동을 펼쳐 상을 받았다.
치위생과 학과장 김지화 교수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