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5시 25분께 대구시 수성구 가천동 금호강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23일 오후 5시 25분께 대구시 수성구 가천동 박주영 축구장 맞은편 금호강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헬기 1대, 소방차 26대와 인력 60명을 동원 화재 발생 2시간 15분여 만에 모든 불길을 잡았다. 이번 화재로 들판 1.32㏊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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