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

대구 수성경찰서
대구 수성경찰서는 23일 심야 시간 주택에 들어가 수백만 원 상당의 귀중품을 훔친 혐의(야간주거침입절도)로 A씨(67)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16일 새벽 2시께 수성구 상동 B씨(28)의 집 뒷문이 잠겨있지 않을 것을 확인, 들어간 뒤 현금과 반지, 목걸이, 팔찌 등 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관계자는 “집을 비우거나 잠자리에 들기 전 문단속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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