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24일 평생학습원 여성복지회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퇴계학당 개강식을 가졌다.

퇴계학당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2012년부터 (재)안동시장학회를 통해 운영하고 있으며, 2018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서울대 8명 등 수도권 명문대에 대거 합격하는 등 지역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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