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학사 1108명, 일반대학원 석사 67명, 박사 11명, 행정경영대학원 석사 9명, 교육대학원 석사 19명,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석사 4명, 박사 2명이 학위를 받았다.
외국인 유학생으로는 경영학과 딩지아민(중국) 등 4명이 학사, 생명자원과학과 사르케르소우빅(방글라데시) 등 5명이 석사, 기계공학과 장광 (중국) 등 3명은 박사학위를 받았다.
안동대 권태환 총장은 이날 “솔뫼 교정을 떠나 새로운 삶의 현장으로 나아가는 졸업은 완성이 아니라 미래로 향한 또 다른 시작이다. 됨됨이가 올바른 안동대인으로서 공동체 주역의 무한한 자긍심을 바탕으로 긍정과 희망의 새로운 길을 힘차게 달려 나갈 졸업생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