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칠곡군청 강당에서 류동학 인문명리학자가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류동학 인문명리학자(혜명인문명리아카데미 원장) 초청 공무원 특강이 지난 2일 칠곡군청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류 원장은 “운명을 알고 천명을 알고 난 뒤 최선을 다하면 더 좋은 성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관을 갖고 있는 공무원은 때로는 감정을 억누르고 민원인을 위해 수용성을 가질 필요성도 있다”고 조언했다.

2일 칠곡군청 강당에서 류동학 인문명리학자가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1만 명을 상담했다는 그는 “51만8400여 개의 운명을 과학적으로 이해해 풀이하는 것이 명리다”며 “조만간에 류동학의 인문명리 정치열전 저서를 발행해 전국의 정치 명명가들의 사주를 풀이해 올바른 삶의 방향을 제안해 보겠다”고 말했다.

또 류원장은 즉석에서 3명의 결혼 전 젊은 직원들의 명리(만세력) 감정을 통해 건강, 배우자, 삶의 조언을 해 호응을 얻었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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