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후 문경소방서 예천 119구조구급센터 대원들이 예천군 지보면 도화리에서 벌목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김모씨를 구조하고 있다.
문경소방서는 지난 2일 오후 3시 49분께 예천군 지보면 도화리에서 벌목 작업 중 사고로 부상을 당한 김모씨 (53)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날 김 모씨는 벌목을 하다가 쓰러지는 나무에 발목을 맞아 거동을 하지 못하는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문경소방서 예천119구조구급센터 구조대원들은 환자 상태를 파악 후 현장 안전을 확보, 응급처치와 산악 구조장비를 이용해 안전하게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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