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청
성주군은 근로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92명이 신청해 최종 35명이 선발된 이번 상반기 공공근로자는 유휴부지 활용의 마을가꾸기와 공공시설물 관리 등을 맡게 된다.

군 관계자는 “서민경제 주름을 펴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공공근로 확대 등의 행정정책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항 기자
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고령, 성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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