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순길 칠곡교육장
신임 권순길(60,사진) 칠곡교육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호국의 고장 칠곡에서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 육성을 목표로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안동 출신인 권 교육장은 한국교원대학교 초등교육 석사과정을 마쳤다.

지난1978년 영양 일월초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해 1999년 봉화교육청 장학사, 경상북도교육연구원 교육연구사, 안동 임하초·대구교대안동부설초 교감, 안동교육지원청 장학사, 경상북도교육청 장학사, 안동 북후초 교장, 경상북도교육청 초등과장 등을 역임했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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