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배 예비후보는 경기 활성화 대책, 동구 정책 등과 관련해서도 상인들과의 대화를 이어갔다.
오후 7시에는 학교운영위원장들과의 미팅을 갖고 현재 동구 학교들이 처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배 예비후보는 중앙부처(총무처) 출신으로 동구 부구청장을 했던 자신의 경험을 살려 혁신적이면서도 동구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으로 ‘준비된 행정전문가’라는 명성에 걸맞은 동구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동구의 민심을 듣기 위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