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량동을 교육과 교통문제 걱정없는 녹색도시 만들겠다"

▲ 박문하 경북도의원
박문하 경북도의원이 지난 5일 포항시 북구선관위에 포항 제4선거구(장량) 경북도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들어갔다.

이날 등록을 마친 박 의원은 장량동 양서초등학교를 찾아 진출입로 현장에 대한 문제점을 들은 뒤 관할 양덕파출소에 해결방안을 건의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포항 4선거구 경북도의원으로 선출된 뒤 삼흥로 8차선 확장, 양덕초 건물침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부실공사문제를 해결했으며, 양서초 및 양덕초 신설에 힘을 쏟았다.

지난 4년간 이 같은 노력으로 ‘대한민국 신지식인 경영대상’을 비롯해 3개 분야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문하 예비후보는 “그동안 기쁨과 아픔을 주민들과 함께 하며 지역구를 위해 헌신 봉사한 부분을 주민들께서 충분히 평가해 주실 것으로 확신한다”며 “장량동을 교육과 교통문제 걱정 없는 녹색도시로 만들어 대한민국 최고의 동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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