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매결연은 지난해 10월 27일 일손돕기를 위해 대구청사관리소 직원들이 매전면 온막리를 방문했을 때 매전면에서 자매결연의 뜻을 전달했고 대구청사관리소에서 자매결연 체결을 희망함으로써 이뤄지게 됐다.
양 기관은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향후 주민자치, 지역경제, 일손돕기,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결정했다.
협약식에는 정재열 매전면장과 백승만 대구청사관리소장을 비롯, 매전면 기관단체장, 이장협의회, 새마을3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