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환 문경시장이 지난 6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대상 민선6기 4년 종합평가 결과, ‘2018년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JJC지방자치TV(회장 박상규)가 주최하고 지방자치행정대상조직위(위원장 최충웅)에서 주관하는 지방자치행정대상은 지방자치 23주년과 민선6기 4주년을 맞아 모범이 되는 지방자치단체를 엄정히 선정하여 표창한다.

이번 수상자 선정은 민선6기 4년 동안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발의 및 통과실적, 공약이행, 투명성, 청렴성, 주민 만족도 등을 심층평가 했다,

특히 문경시는 민선6기 4년 동안 전국 최고의 모범도시 건설과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며 일자리 창출, 복지, 안전, 환경,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은 오는 1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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