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 임형길 중구청장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임형길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通洞(통통)릴레이 개소식’ 및 ‘찾아가는 공약설명회’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통해 중구를 밝게 만든다는 뜻의 통통릴레이 개소식은 15일 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되며 ‘찾아가는 공약설명회’는 지속 진행하고 있다.

이는 중구 전역을 돌며 민원을 듣고 자문을 구해 공약을 수립·발표하는 것으로 주민과의 직접소통을 우선으로 한 구태정치 탈피를 강조한 신개념 개소식이다.

총 4가지 핵심 공약은 행복나눔 중구, 젊은문화 중구, 안전복지 중구, 도심재생 중구 등으로 임 후보의 주민 섬김과 주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한 임 예비후보의 공약은 지역민들에게 큰 찬사를 받고 있다.

그는 “앞으로의 모든 공약은 지금과 같이 지역 분들을 찾아가 구두로 하나하나 설명하는 ‘찾아가는 공약설명회’로 진행할 예정이다”며 “개소식이 끝나면 바로 정책발표회를 가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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