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손잡고 경산의 새로운 변화 이뤄낼 것"

15일 오후 경산시 강변서로에 있는 안국중 자유한국당 경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사진은 안국중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국중 자유한국당 경산시장 예비후보는 15일 오후 4시 경산시 강변서로 141(2층)에서 이덕영 자유한국당 경산시 당협위원장, 도·시의원,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범일 전 대구광역시장, 최희욱 전 경산시장, 유진선 대경대 설립자, 서재건 전 문화원장, 안병욱 전 도의원, 김광림 국회의원 배우자, 김형수 경북씨름협회 회장, 최재림 전 하양 향교 전교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안국중 자유한국당 경산시장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축하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안국중 후보는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큰 힘이 난다”며 “시민과 함께 손잡고 경산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국중 후보는 제38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후 중앙부처와 대구광역시의 요직을 두루 거치며 굵직굵직한 대형 프로젝트를 성사시킨 정책기획자로 알려져 있다. 또 비전과 철학이 확고한 도시정책 전문가로 탄탄한 인맥으로 다져진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가 강점이라고 내세우고 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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