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욱(구미) 의원은 은 한국수화언어 사용 환경 조성과 개선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경상북도 한국수화언어 사용 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윤 의원은 “이 조례안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수립·시행하는 ‘2018년 한국수어발전시행계획’을 반영해 한국수어의 보급·발전과 농인의 교육·사회·문화 등 사용 환경개선을 통해 농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 증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개정안은 동해안 특산물인 대게자원 보호를 위하여 대게어장 내 친환경 어구의 보급을 확대하고, 대게어장 내 불법조업으로 인한 어구손괴와 해양오염을 방지하며, 대게자망어업인들에 친환경 어구의 체계적인 지원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 조례안을 통해 도민의 여가가 있는 삶을 위한 도차원의 정책 지원을 통해 여가 활동 기반을 마련해 다양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고 여가 활성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웰다잉 문화 조성을 통해 만성질환자와 말기 암환자 등이 불필요한 연명치료행위를 줄이고 스스로 삶을 정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경북 소재 학교에서의 안전보호 및 강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학생·교직원 및 교육활동 참여자가 각종 사고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교육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