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2017년 12월 5일, 남유진 전 구미시장이 구미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과의 면담자리에서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약속 했으나 최근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이 실시되지 않자 학부모들의 원망을 사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구미시는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 실시하여 약속을 지켜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기존 예산으로 무상급식을 먼저 실시하고 4월 임시회에서 추가 예산을 원포인트 추경으로 확보하라”며 “아이들의 밥을 가지고 정치적 논리를 따져서는 절대 안 되며 구미시의회는 구미시에 협조하여 예산안을 즉각 확보하라”고 촉구했다.
김 예비부호는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시행과 고등학교 무상급식은 임기내 점차적으로 시행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