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구미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구미지역 상공인과 함께하는 세정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구미상공회의소 제공
구미상공회의소(회장 류한규)는 지난 19일 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구미지역 상공인과 함께하는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

류한규 회장, 박만성 대구지방국세청장, 최정수 구미세무서장과 구미산업단지 입주기업 30여 개 사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이영철 대구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이 2018년 국세행정운영방안을 설명했다.

이 국장은 열린 세정 추진을 통한 자발적 성실납세 문화정착, 고질적·지능적 탈세에 엄정 대응해 공평과세 구현, 세정집행 절차 개선을 통한 납세자 권익보호 강화 등을 자세히 안내했다.

류한규 회장은 “지방 중소기업 연구소 연구 인력에 대해 소득세법상 혜택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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