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엑스포공
울진군 주요 관광지에 무선 인터넷(공공 Wi-Fi)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오는 26일 KT와 관광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무선인터넷 서비스 기반 조성 사업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3억4000만 원을 들여 망양정과 엑스포공원 등 지역 주요 관광지 15개 소에 무료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구축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무선인터넷 접근성 향상으로 군민과 관광객이 관광지에서 편리하게 SNS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무선인터넷을 확대해 스마트한 관광울진의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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