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거구(부계·우보·의흥·산성·고로면) 출마

▲ 박장권 군위군의원 예비후보
박장권(57) 군위군의원 나선거구(부계·우보·의흥·산성·고로면) 예비후보가 19일 오전 11시 30분 우보면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개소식에는 지역주민,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예비후보는 “떠나는 농촌이 아닌 정착하는 농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의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는 군의 여건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경제사정이 나아져야 지역상권도 살 수 있다는 소신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노인 및 저소득층,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써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소상공인의 권익향상과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 농촌 사회가 좀 더 발전하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탈바꿈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주요경력으로는 한국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 회장, 자유한국당 군위군 선거대책위원회 자문위원장, 육상연맹 군위군 회장, 군위군 농정심의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성·군위지사 자문위원, 군위군 의정비심의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K2·대구통합공항 반대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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