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명의 학생은 이날 선서문 낭독과 촛불의식을 통해 앞으로 한층 더 성숙한 자세와 우수한 실력을 두루 갖춘 전문 치과위생사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은 치위생학과 3학년 재학생들이 곧 있을 임상실습을 앞두고 예비 치과위생사로서 갖추어야 할 봉사 정신과 희생정신, 헌신을 다 하는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기 위한 서약식이다.
학생 대표 선서를 한 박주휘 (16학번) 학생은 “예비 치과위생사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다”며“학교에서 배운 대로 성실히 실습에 임하여 최고의 전문 치과위생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인영 학과장은 “그동안 잘 따라와 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각 실습처에서도 학교에서 배운 대로 성실하게 임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