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호영 경북대병원장
정호영 경북대학교병원장이 최근 열린 제7차 상급종합병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감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3년간이다.

상급종합병원협의회는 올해 보건복지부가 지정·발표한 제3기(2018∼2020년) 상급종합병원 42개 기관의 협의체다.

대구지역에선 경북대병원·계명대 동산병원·영남대병원·대구가톨릭대병원·칠곡경북대병원 등 5곳이 상급병원으로 지정돼 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상급병원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 칠곡경북대병원은 올해 신규 신청한 전국 2차 종합병원 가운데 유일하게 지정됐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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