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삼익THK㈜ 장관익 반장이 산업평화대상 동상을 수여받은 후 김관용 도지사와 함께 상패와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령군 제1일반산업단지 삼익THK㈜ 장관익 반장이 근로자 복지증진과 노사분규 사전예방 등의 지역 노사안정에 기여한 공으로 근로자 부문 ‘동상’에 선정됐다.

제21회 경북도 산업평화대상에 선정된 이번 삼익THK는 연매출 2300억 원에 580명의 근로자를 둔 중견 상장기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과 한국윤리경영 사회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 환원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권오항 기자
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고령, 성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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