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병탁 한국경제통상학회 13대 회장
경일대 남병탁 교수(사회복지전공·사진)가 지난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사)한국경제통상학회(Korean Economics and Business Association) 2018년 춘계학술대회와 정기총회에서 제13대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7월 1일부터 1년간이다.

남 회장은 미국 아이오와대학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 전국 지역고용포럼협의회장, 한국지역경제학회 대구지회장, 경북일자리100인포럼 대표, 경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선임위원, 경일대일자리정책연구소장 등으로 활동하며 대통령표창 등을 수상했다.

한국경제통상학회는 한국경상학회와 한국국민경제학회가 통합해 전국 70여개 대학과 연구기관 소속 6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35년여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전국 규모의 학술단체로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경제연구’를 연 4회 발간하고 일본응용경제학회와 정기적인 학술교류를 하고 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