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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전 9시 33분께 포항시 남구 대송면 포항철강산업단지 2단지 내 비료제조 공장에서 기름탱크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당했다.
5일 오전 9시 33분께 포항시 남구 대송면 포항철강산업단지 2단지 내 비료제조 공장에서 기름탱크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같은 날 오전 9시 51분께 완진했다.

부상자 4명 중 2명은 경상, 2명은 중상이며 이들 가운데 3명이 화상을 입었고 1명은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기름탱크 철거 작업 중 내부의 잔류 가스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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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전 9시 33분께 포항시 남구 대송면 포항철강산업단지 2단지 내 비료제조 공장에서 기름탱크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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