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 특별전 ‘조선회화 명품전’이 대구미술관에서 9월 16일까지 열린다. 주말인 17일 대구 수성구 삼덕동 대구미술관에서 시민들이 신윤복읜 ‘미인도’를 보고 있다. 보화각 설립 8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이자 ‘간송미술관의 첫 지방 전시’인 이번 특별전은 간송 전형필 선생이 수집했던 문화재 중 조선시대 그림들을 중심으로 신윤복, 김홍도, 이정, 정선 등 각 시대를 대표하는 37명의 화가들이 남긴 명품 회화 100점을 전시한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간송 특별전 ‘조선회화 명품전’이 대구미술관에서 9월 16일까지 열린다. 주말인 17일 대구 수성구 삼덕동 대구미술관에서 시민들이 신윤복읜 ‘미인도’를 보고 있다. 보화각 설립 8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이자 ‘간송미술관의 첫 지방 전시’인 이번 특별전은 간송 전형필 선생이 수집했던 문화재 중 조선시대 그림들을 중심으로 신윤복, 김홍도, 이정, 정선 등 각 시대를 대표하는 37명의 화가들이 남긴 명품 회화 100점을 전시한다.
윤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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