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다'전이 10월 2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18일 오전 한 청년이 전시 현수막 앞을 지나가고 있다. 현재 청년 실업률이 5개월 연속 100만 명 대에 머무는 동시에 취직 후에도 일부 직종의 고강도 업무에 지친 청년들의 퇴직률이 높아지고 있다. 청년들의 솔직한 마음이 묻어나는 전시 제목이 우스우면서도 서글퍼 보인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여전히,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다'전이 10월 2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18일 오전 한 청년이 전시 현수막 앞을 지나가고 있다. 현재 청년 실업률이 5개월 연속 100만 명 대에 머무는 동시에 취직 후에도 일부 직종의 고강도 업무에 지친 청년들의 퇴직률이 높아지고 있다. 청년들의 솔직한 마음이 묻어나는 전시 제목이 우스우면서도 서글퍼 보인다.
윤관식 기자
윤관식 기자 yks@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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