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 출신들이 지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안동지역 시·도의회의원선거와 구·시·군의회의원선거에서 대거 당선 됐다.

안동지역 시·도의회의원선거와 구·시·군의회의원선거 당선인 22명 중 절반인 11명이 안동대 출신으로 나타났다.

경북도의회의원선거 당선인 중 안동대 출신은 김성진(국어국문학과),김대일(행경원 문화관광학과) 당선자다.

안동시의회의원선거 당선인 중 안동대 출신은 정훈선(행경원 문화관광학과),권남희(행경원 경영학과),이재갑(대학원 행정학과),이상근(행경원 경영학과 휴학),권광택(행경원 경영학과),김호석(행경원 경영학과),조달흠(행경원 문화관광학과),손광영(행경원 경영학과), 김경도(행경원 지역정책학과) 당선자다.

안동대 권태환 총장은 “지역중심 국립대학으로서 안동대 출신들 다수가 지역사회 일꾼으로 선출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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