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원서 접수

2019학년도 대구·경북 지역 공립 학교 신규 교사로 633명을 선발한다.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도 교육청은 27일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19학년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사전 예고했다.

대구시 교육청 신규교사 선발 예정인원은 공립 유치원교사 14명, 초등교사 60명, 특수교사 24명, 중등교사 86명 등 총 184명이다.

경북도교육청도 공립 유치원 교사 9명, 초등교사 310명, 특수(초)교사 3명, 중등교사 127명 등 449명을 뽑는다.

응시원서 접수는 유·초등·특수(유·초) 교사의 경우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며 1차 시험은 11월 10일 진행된다.

중등·특수(중등)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원서를 접수 받으며 11월 24일 1차 시험이 치러진다.


‘2019학년도 공립학교 신규교사 임용시험’은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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