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나루 봉사단(회장 최수용, 사진 좌측에서 3번째))’은 6일 군위군청을 방문, 사단법인 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 100만 원을 냈다.
군위군에 있는 ‘군위 나루 봉사단(회장 최수용)’은 6일 군위군청을 방문, 사단법인 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 100만 원을 냈다.

‘군위 나루 봉사단’ 최수용 회장은 “군위군이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서는 젊은 인재육성이 중요하다 생각하여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교육발전기금을 내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영만 군수는 “맡긴 교육발전기금을 군위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 나루 봉사단은 2014년 7월에 창단된 단체이며 자전거, 농기계, 컴퓨터, 전기 등 다양한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30여 명의 사람으로 이루어져 매월 마을을 찾아가 재능 나눔 봉사를 펼치고 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