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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법주 유자막걸리
경주법주가 유자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린 ‘경주법주 유자막걸리’를 오는 23일 출시한다.

유자막걸리는 20% 도정한 쌀을 발효해 술을 빚는 경주법주만의 제조기법에 100% 국내산 천연 유자과즙과 탄산을 첨가해 만들었다.

유자의 달콤·상큼함과 부드러운 청량감을 더한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5도며 용량은 750ml 이다.

유자막걸리 제품 디자인도 유자 고유의 빛깔인 옐로우 컬러와 유자의 일러스 스트레이션을 사용해 상큼한 유자의 식감을 극대화 했다.

경주법주 관계자는 “유자는 감기·고혈압 예방과 피로회복, 등의 효능이 있다”며 “주스나 음료 등에 많이 사용 되는 만큼 많은 소비자가 유자 막걸리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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