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기술 ‘2018년도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위원들이 위촉식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가운데 한전기술 이배수 사장. 한전기술 제공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이하 한전기술)은 최근 소통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혁신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2018년도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위원회는 4인의 내부 외원과 6인의 외부위원으로 구성되며 내부위원은 사업본부(단) 및 연구소 추천 부서장이, 외부위원은 지역사회 추천과 시민 대상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외부위원으로는 박선하 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김용준 김천대 융복합에너지공학과 학과장, 성금화 (주)코리아테크 대표, 안규철 (주)태양기술개발 대표, 박성규 김천시 인사위원, 백남명 김천대 소방안전공학과 외래교수가 각각 위촉됐으며, 위원장에 박선하 관장이 선임됐다.

앞으로 한전기술의 혁신 추진계획 및 실행에 대한 대내외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기관의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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